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818 테킬라 행사에서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누드톤 룩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그녀는 그린과 누드톤의 라이트 저지 오버랩 드레스를 통해 섬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원 숄더 디자인은 그녀의 고요한 여신같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밖에 로즈 베이지 컬러의 메시 소재 GG 슬링백 펌프스와 함께 선보인 구찌 홀스빗 체인 백은 그녀의 룩에 더욱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해주었다.
한편 켄달 제너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녀만의 고유한 패션 감각을 한층 더 강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