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패션을 만나다…MLB x 늘이농, 친구들과 우정사진 찍는 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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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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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숏폼(Short-form)’의 시대다.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비교적 짧은 길이의 영상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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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은 1분 이하로 시간이 짧아 시청자들이 영상을 반복 재생하면서 콘텐츠 자체에 관심을 갖게 한다. 또한 다양한 접점을 통해 쉽게 접근, 확산되며 공유의 역할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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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숏폼 콘텐츠가 핵심적인 소비자 접점으로 급부상하면서 패션 업계에서도 숏폼을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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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는 최근 ‘더글로리’를 패러디한 숏폼 콘텐츠로 인기가 급부상한 ‘늘이농’과 함께한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숏폼 크리에이터 ‘늘이농’은 가장 트렌디한 이슈에 위트를 더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MLB와 함께한 이번 영상에서는 최근 트렌드인 Y2K 감성을 더한 MLB 바시티라인 제품을 입고 친구들과 우정사진 찍는 법을 세가지 콘셉트로 소개했다.

영상 속 크리에이터들은 셀카를 찍으며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통해 MLB 바시티만의 힙한 무드를 전달했다. 프레피한 아이템인 MLB 바시티 맨투맨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 같은 느낌을 내보거나, 바시티 반팔티셔츠를 와이드팬츠와 스타일링함으로써 더욱 에너제틱한 힙스터 룩을 선보였다.

또한 크롭 반팔 티셔츠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엣지 있는 세기말 감성의 Y2K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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