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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배우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스타일을 통해 저를 표현하고 이를 위한 플랫폼을 가지게 되면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아이린이즈굿(IRENEISGOOD) 창립자 아이린/사진제공=반스 |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2023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을 공개한다.
스케이터를 비롯해 뮤지션, 아티스트 등 국내외 반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들과 함께 각자의 개성과 자신의 진정성을 찾는 여정을 조명했다.
매혹적이고 아름답게 왜곡된 비주얼과 대담한 컬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대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길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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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스타일은… 영감, 취향, 정체성을 의미합니다. 제 패션이나 음악 스타일은 사람이나 아티스트로서의 제 자신을 나타냅니다. 성격과 취향이 반영되죠. 솔직히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심비아투 아지카우(Simbiatu Ajikawo), a.k.a. 리틀 심즈(Little Simz)/사진제공=반스 |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모델이자 크리에이터인 아이린(Irene Kim)을 비롯, 반스 팀 스케이터인 비아트리스 도몬드(Beatrice Domond), 펠리페 누네스(Felipe Nunes), 코코나 히라카(Cocona Hiraka) 그리고 뮤지션 리틀 심즈(Little Simz) 등 음악과 스포츠, 패션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앰버서더들이 함께한다.
앰버서더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자기 자신과 이를 둘러싼 관계 및 세상 속에서의 진정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위해 고군 분투 중인 이들에게 “THIS IS OFF THE WALL”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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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은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은 그날의 기분과 원하는 느낌이 반영되곤 하죠.” –반스 글로벌 팀 스케이터 펠리페 누네스(Felipe Nunes)/사진제공=반스 |
반스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칼리 고메즈(Carly Gomez)는 “반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는 모두가 창의력을 발휘해 고유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가치를 담아낸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팬데믹 기간 동안 창의적 표현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각은 ‘외부의 검증을 받는 것’에서 ‘자기 발견을 위한 여정’으로 바뀌었다라며, “반스는 우리의 새로운 뮤즈들과 함께, 삶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예술 작품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궁극적으로 ‘OFF THE WALL’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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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반스 |
반스는 ‘THIS IS OFF THE WALL’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1966년, 스타일 #44라는 모델명으로 세상에 등장한 반스의 클래식 풋웨어, 어센틱(Authentic)를 조명한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와플 아웃솔이 적용된 첫 번째 실루엣인 어센틱은 오늘날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정신을 대표하는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