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UFC 세계 랭킹 7위 김동현이 예상치 못한 ‘쫄보’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12일(월)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 속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 남성이 처음 본 여성에게 무자비하게 주먹을 휘두른 사건을 다룬다. 김동현은 “죽을 수도 있었다”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항에서 벌어진 한 남성의 돌발 행동에 소유는 “우리 아빠는 절대 안 그래!”라며 분노했지만, 영상을 끝까지 본 후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김동현은 해당 사건에 대해 “웬만하면 내 앞에 나타나라고 하겠는데, 저건 안 되겠는데”라며 약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범인들이 특정 물건에 집착하는 심리에 대해 분석한다. 길에서 주운 물건 때문에 절도범으로 몰린 여성들의 사연에 소유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동원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억대 현금과 명품, 흉기까지 등장하는 예측불허의 상황에 권일용은 분노를 표출했다.
박하선은 뇌물 박스가 진화한다는 이야기에 남편 류수영을 언급하며 “나도 저거 받고 싶다”는 애교 섞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아이’는 단순 사건 나열을 넘어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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