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포르투갈 명문대생들의 좌충우돌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오징어 게임’, ‘강남스타일’조차 생소한 포르투갈 엘리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4월 17일, 포르투갈 출신 미구엘이 호스트로 나서 뮌헨 공대 재학생 토마스, 자유로운 영혼 프란시스코, 5개 국어 능통자 주세 등 초엘리트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에 정착한 미구엘은 ‘미지의 땅’ 한국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카이스트, 서울대 공대보다 높은 대학 랭킹을 자랑하는 뮌헨 공대 재학생을 포함, 어린 시절부터 명문 국제 학교를 다니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재들이다. 제작진은 이들의 뛰어난 두뇌와 냉철한 시각이 한국 문화에 대한 신선하고 독특한 해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현 MC조차 “자료 화면을 봐도 이해가 안 돼…”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과연 한류 불모지에서 온 수재들은 한국에서 어떤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될까? 그들의 예측불허 한국 일탈 여행기는 4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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