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올리브영 블프라서
매장 간김에 궁금했던
리뉴얼되서 탕후루립으로 예쁘다고 난리난
신상 롬앤 더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를
내돈내산으로 가져왔어요.
기존 제품에서 리뉴얼된 롬앤 더 쥬시래스팅 틴트는
두번 코팅한 듯
도톰하게 글로시한 입술을 만드는 립틴트에요.
기존 컬러와 발색은 동일하고
맑고 투명한 광택감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촉촉한 제형으로 인해
입술 볼륨감을 부여해준답니다.
끈적임없는 가벼운 발림성,
얼룩없이 맑고 투명한 표현력,
탄탄하게 차오르는 광채감까지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주니까
탕후루립으로 딱이더라고요.
컬러는 다르지만
기존 제품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맑게 올라오는
광채가 예뻐보이고
제형 자체에서 도톰하게 두께감이 느껴져서 그런지
살짝 묵직한 것 같더라고요.
실내광
자연광
이번에 제가 내돈내산한
롬앤 더 쥬시래스팅 틴트 리뉴얼 베어그레이프는
포도껍질 안쪽의 색상을 담아낸
핑크 베이지에요.
살짝 톤다운된 뮤트한 톤의
MLBB 계열이라
가을겨울립컬러로 적당하고요.
노란기없이 여리한 느낌이 들기때문에
여름쿨톤라이트 스킨톤을 가진 분들에게
잘 어울릴 거예요.
입술에 1콧 바르면
이렇게 본연의 입술색이 비치면서
청순한 립을 완성할 수 있고요.
풀립으로 2콧 덧바르면
맑게 차오르는 탕후루립을 만들 수 있어요.
리뉴얼된 신상 제품이 확실히
색감은 그대로인데
투명한 광채감이 더 느껴지고요.
글로시한 제형 또한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약간 더
쫀쫀해서 그런지 지속력이 높아진 듯 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꽤나 마음에 드네요!
오늘은 이렇게 롬앤 더 쥬시래스팅 틴트 리뉴얼
베어그레이프 탕후루립 내돈내산을 알려드렸어요.
꽤나 마음에 들어서 올리브영 가게되면
다음번에는 피치피치미 컬러를 하나 더 사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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