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만인의 뮤즈로 통하는 커스틴 던스트가 구찌 프런트 로를 빛냈습니다. 뭇 여성들의 마음속 한 소녀를 빼닮은 그는 잔잔한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를 걸친 채 쇼장을 찾았죠.
평소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즐겨 입는 커스틴 던스트의 데일리 룩. 그의 레드 카펫 룩 또한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어딘지 닮았네요.
쇼츠와 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커스틴 던스트는 과한 요소 없이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능하죠.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그의 롱 코트 스타일, 올가을 룩으로 참고해 볼까요?
이쯤에서 되돌아보는 그의 톡톡 튀는 아역 시절. 발랄한 아메리칸 걸 그 자체나 다름없죠.
미니멀한 슬리브리스 스타일부터 크롭 톱과 로우라이즈 룩, 트랙 쇼츠, 발렌시아가 모터백까지! 2024년을 한차례 휩쓴 스타일은 모두 커스틴 던스트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토비 맥과이어, 제이크 질런홀과 데이트하던 시절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특히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뮤즈,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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