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받침대에 자수로 새겨진 페이커 사인
문 아래 발 받침대 (로커패널 위)에 새겨진 서명에는 조명도 들어옵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26일 서울 강남구 AMG 전시장에서 맞춤 제작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차량의 주인이 됐습니다. 인테리어 소재를 맞춤 제작하는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이 적용된 이 차량에는 페이커 이상혁의 서명과 ‘전설의 전달(Hall of Legends)’ 레터링이 머리 받침대, 바다 매트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 선수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차량 열쇠 등을 전달 받으며 사진 행사를 같이 진행했습니다.
이 차량은 지난 5월 게임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전설의 전당’ 첫 입성자가 된 이상혁을 위한 헌정으로 제작됐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바이틀 대표에게서 차량 열쇠를 전달받는 모습.
발 매트의 새겨진 ‘전설의 전당(Hall of Legends)과 문 발 받침대에 사인 조명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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