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트로이트, 내년부터 가상자산으로 세금 납부 허용
미국 미시간주 최대도시인 디트로이트가 내년부터 가상자산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8일 디트립트 등 외신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시는 오는 2025년부터 페이팔(Paypal)이 관리하는 결제 플랫폼을 통해 가상자산으로 세금 및 기타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디트로이트는 이를 통해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블록체인 등 기술 분야 기업들을 디트로이트에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마크 더건 디트로이트 시장은 “디트로이트는 주민과 기업가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술 친화적 환경을
비트겟 CEO “텔레그램, 엄청난 잠재력 있어…암호화폐 채택 차별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거래소 비트겟의 그레이시 첸 최고경영자(CEO)는 텔레그램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첸 CEO는 텔레그램의 탈중앙화된 오픈 네트워크가 메시징 플랫폼을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인기 앱 '위챗'과 매우 유사하다는 얘기다.첸은 "암호화폐 채택은 텔레그램을 다른 소셜 미디어와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TON(The Open Network) 생태계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알테오젠, 日에 4000억 규모 기술수출 소식에 주가 ‘훨훨’ [Why바이오]
알테오젠이 일본 다이이찌산쿄와 400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 항체-약물접합체 엔허투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나선다. 주가는 13.95% 상승했다.
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5.7조원 팔아치워
아시아투데이 이충재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5조7000억원 넘게 팔아치웠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린 반도체 등 우리 주요 산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41억7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379.9원)을 기준으로 5조7542억원 규모다.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지난 8월부터 석 달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순유출은 지난달 한국 주식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반도체 기업 성장성에 대한 우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로 순유출됐으나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그 규모는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채권에서는 단기 차익거래 유인 지속되고, 만기도래 규모가 감소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40억5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주식과 채권을 합한 전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1억2000만달러..
우리은행, 일본 부동산 투자 원스톱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이 일본 스타츠인터내셔널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 일본 부동산 투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KT “인력구조 개선 작업 마무리”…AICT 전환 속도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KT가 내부 반발에 부딪혔던 인력 구조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KT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력구조 개선 작업은 이미 일단락됐다"며 "2개의 신설 그룹사로 전출되는 인원은 1700여명, 퇴직 결정자가 2800여명 정도로 전체 4500여명의 본사 인력이 감소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이들에 대한 퇴직금은 올해 다 회계처리 할 계획"이라며 "퇴직자 2800여명에 대한 인건비는 내년부터 바로 절약되고, 전출자에 대한 인건비는 신설 자회사에 수수료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
미국, 기준금리 0.25% 추가 인하…12월 0.25% 또 내릴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또 낮췄다.연준은 7일(현지시간) 이틀 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기존 4.75∼5.0%에서 4.50∼4.7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3.25%)과 미국의 금리 차는 1.50%p로 줄어들었다. 이에 앞서 연준은 지난 9월 18일 금리를 0.50%p 낮추는 이른바 '빅컷'을 단행한 바 있다.시장에서는 미국 물가오름세 둔화가 이어지면 올해 마지막 회의가 열리는 12월 0.25%p를 내
“3억이나 떨어졌다”…아파트 ‘반값’ 단지 수두룩하다는 ‘이 곳’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6% 이상 하락하며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감소세, 반등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검색도 커머스도 잘 키웠네”… 네이버, 분기 최대 실적 경신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네이버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주력 사업인 서치(검색) 플랫폼과 커머스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룬 결과다. 내년부터는 기존 서비스에 AI(서비스)를 적용한 상품 출시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첫 번째 무기는 'AI 쇼핑' 서비스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매출 2조 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1%, 전분기 대비 4.0% 증가했다.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38.2%, 전분기 대비 11.1% 성장했다.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이다. 앞서 네이버가 신성장동력으로 키웠던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85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이 늘어났고, 신규 서비스 지면 확대, 광고 상품 개선과 타게팅 고도화 등 전략이 주효했다. 10분기만의 두 자릿수 성장률 회복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마감] 코스피, 2560선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1.3% 상승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 마감했습니다.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8포인트(0.14%) 하락한 2561.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지수는 22.07포인트(0.86%) 오른 2586.70으로 출발해 장중
[오전 시황] 코스피, 美 기준금리 인하 ‘훈풍’에 2580선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며 2580대에 진입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7%, 28개월 만에 최고
고금리로 이자부담을 이기지 못한 매물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출한도 축소에 따른 매수세 위축이 심화하면서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에 발표한 '2024년 10..
한은 “트럼프 당선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한국은행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된 수준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인한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우려했다.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시장상
더본코리아, 개미만 샀다… 연이틀 올랐는데 평단가는 이미 마이너스
더본코리아가 코스피에 상장한 후 2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평균 6.24% 손실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돌아온 트럼프에 환호하는 한화 부자(父子), 그 이유가…?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 2기 시대가 열리면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그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대표적 '트럼프 트레이드'로 꼽혔던 국내 방산 기업이 '트럼프 특수'를 누릴 것이란 분석이 더욱 확실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그룹 대표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주가는 트럼프 당선 직후 국내 주요 방산 기업 5곳 중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주가가 가장 높게 뛴 곳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38만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일 대비 7.04% 올랐다. 7일 개장 직후 2분 만에 40만원선을 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종가 40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4.52% 올랐다. 한화시스템은 6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6.27% 오른 1만9310원을 기록했다. 7일 종가 기준 2만1200원으로 전일 대비 9.79% 급등했다. 7일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3.66% 오른 26만9000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82% 오른 6만1700원, 현대로템은 전일 대비 0.32% 감소한 6만2700원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과 트럼프와의 각별한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 2017년 1월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았다. 당시 김 회장은 오랜 지인이자 트럼프 캠프에서 외교·안보 분야 자문을 맡았던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추천으로 초청장을 받았지만,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해 11월 열린 청와대 국빈 만찬과 2019년 6월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김 회장과 트럼프 만남이 성사됐다. 한편 국내 방위산업체는 트럼프 2기를 맞아 글로벌 방위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는 우방국 방위에 미국 예산이 투입되는 것을 반대해왔는데, 이는 각국이 독자적 국방력 강화와 글로벌 방위비 증가로 이어져 결국 K-방산 수요 증가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에 천무 2차, 루마니아에 K-9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한화시스템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를 수출하고, 폴란드에서 K2 사격 통제시스템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尹정부 공시가격 합리화 계획 ‘제동’… 강남 등 보유세 부담 크게 늘...
정부는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에 인위적인 현실화율을 반영할 계획이며,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거래소 예치금 이용료, 지급 보류·제한·차등 적용 안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이하 모범규준)’을 7일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범규준은 크게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및 지급기준 ▲이용료율의 주기적 재산정 방식 ▲내부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내부 지급기준 마련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모범규준은 ‘가상자산업감독규정’ 제5조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제정 및 운영해야 하는 이용자예치금 산정기준과 지급 절차 등을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감독당국 지원 아래 닥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닥사 회원사는 이번
트럼프 “美조선업 한국 도움∙협력 필요”…호황기 조선업 날개까지 달았다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 조선업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MRO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국내 조선사들은 호황을 맞고 있다.
“밤사이 당국 개입 보였지만” 원·달러 환율, 2년 만에 개장가·고점 ‘최고’
원·달러 환율이 2년 만에 개장가와 장중 고점 최고가를 기록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8분 기준으로 1401.7원에 거래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1401.1원으로 장을 시작하고, 개장 이후 1404.5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개장가가 1400원대에 진입한 것은 2022년 11월 7일 1411원 이후 2년 만이다. 장중 고점 역시 같은 날 1413.5원 이후 최고치다. 원·달러 환율은 6일 익일 오전 2시에 1400원을 넘지 않으며 1399.3원으로 마감했다. 한 외환딜러는 “밤사이 당국의 개입이 있었
요동친 주식·외환시장… 美 자국중심주의 우려 금융시장 직격탄 [트럼프노믹스 2기]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돌아왔다. 5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하면서 4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트럼프 귀환’에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모습이다. 지난 2017~2021년 트럼프 재임 당시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무역정책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나라 기준금리 정책과 수출 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트럼프 당선과 함께 국내 금융시장은 요동쳤다. 오전까지 상